낙선 뒤 복귀한 김관영 전북도지사, 마지막까지 책임행정 강조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도정에 복귀해 책임행정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임기를 보름 앞둔 15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핵심 현안 마무리 방안과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대응, 지출 구조조정 등을 점검했다.
임기 막바지에도 행정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고삐를 당기는 모습이다.
이번 회의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주요 과제 연속성 확보와 차질 없는 마무리를 주문했다.
현대차그룹 8조9000억원 투자 이행을 뒷받침할 특별법 개정과 1조원 규모 피지컬 AI 사업 조율, 금융 중심지 지정,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과제를 점검했다.
김관영 지사는 "기획재정부(재정경제부) 심의에 적극 대응해 2027년 국가예산 삭감을 막아내고 신규 공모 사업 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쟁점이 새어 나가지 않고 민선9기 도정으로 단단히 이어지도록 세심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6월 말부터 7월 초로 이어지는 도정 전환기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 맡은 업무를 철저히 챙겨달라"며 "모든 실국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책임 행정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