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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선거 '1104표 누락'…경찰 수사 착수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선거 투표지 개표 작업 자료사진. 뉴스1
선거 투표지 개표 작업 자료사진. 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6·3지방선거 개표 과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투표지 1104표가 누락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 관계자들을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4일 선거 개표 과정에서 전북교육감 선거 투표지 누락 사실을 알고도 전북선관위원장과 위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시완산구선관위는 전북교육감 선거 개표 과정에서 중화산1동 제3투표소 투표록을 '제1투표소'로 잘못 기재해 전달했다. 그 결과 제1투표소 투표지 1104개가 누락됐다.

이에 기존 발표된 전북교육감 개표 결과와 실제 개표 결과는 110표 차이가 났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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