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배우는 안전…강원소방,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
노래로 배우는 안전…강원소방,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
(횡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가 16일 횡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강원소방본부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에는 유치부 7팀과 초등부 3팀 등 총 10팀이 참여해 어린이 277명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어린이들은 화재 예방, 심폐소생술(CPR) 요령, 소방관에 대한 감사 등 안전 관련 주제 동요를 재치 있는 율동과 함께 선보였다.
가창력, 표현력,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유치부 대상은 영월 하송어린이집, 초등부 대상은 철원 동송초등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 대상 수상팀은 오는 9월 16∼17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27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한다.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안전을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과 희망을 느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전이라는 씨앗이 아이들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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