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한위,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 후 '국민 도둑' 등극에도 '뿌듯'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또한 나이 차이 나는 결혼에 대한 시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힌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정은, 이한위, 솔비, 킹키가 출연하는 '숏폼의 연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한위는 1961년 6월생으로 만 64세다. 그는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젊은이의 양지' '파랑새는 있다' '순수' '학교' 시리즈, '태조왕건' '가을동화' '다모' '왕꽃선녀님' '불멸의 이순신' '부활' '추노' '제빵왕 김탁구' '또! 오해영' '태풍상사' 등 드라마와 현재 방영 중인 '오십프로' 등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1980년생인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한위는 19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나이 차이로 인해 '국민 도둑놈'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자신이 나이 차이 나는 결혼을 '촉발'시킨 장본인처럼 여겨지는 상황에 뿌듯해한다. 그러나 동시에 결혼생활을 둘러싼 현실적인 고단함과 두려움을 고백,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긴다.
이한위는 조연의 비애 덕분에 지금의 아내와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됐다고도 고백한다. 작품 촬영 당시, 예상보다 빨리 자신의 분량이 마무리되면서 아내와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히며, 우연처럼 시작된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과정을 전한다
이한위는 옷값으로 수억 원을 썼을 만큼 패션에 진심이었던 '원조 패셔니스타' 시절 역시 회상한다. 당시 남다른 쇼핑 스케일과 패션 욕심으로 벌어진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한편, 지금은 "정신 차린 패션"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특히 수수해진 듯 보이지만 디테일은 놓치지 않았다며 당일 착장 속 한 끗 포인트도 공개한다.
또한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봄의 왈츠' 사계절 시리즈로 유명한 윤석호 감독과의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훗날 윤석호 감독이 자신에게 직접 사과했던 사연까지 전한다고 해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이한위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37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과정도 밝힌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