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신임 파트너 18명 승진…AI·사이버보안 등 전문성 강화
[파이낸셜뉴스]삼정KPMG가 경영위원회를 열고 총 18명의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산업 구조 재편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고객 기업에 대한 통합 자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임 파트너들은 전자, 유통, 건설, 자동차, 철강, 에너지 등 국내 주요 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산업에 대한 이해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영 과제 해결과 성장 전략 수립을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 승진 인사에는 인공지능(AI)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비롯해 공급망 전략, 지배구조 개편, 해외 진출 전략, 글로벌 세무, 인수합병(M&A) 등 기업 경영의 핵심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포함됐다. 삼정KPMG는 이들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직면한 복합적인 경영 이슈에 대한 자문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총 5명의 여성 전문가가 신임 파트너로 선임됐다. 삼정KPMG는 성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여성 리더 육성 및 다양성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이번에 선임된 신임 파트너들은 각 산업과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온 인재들"이라며 "고객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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