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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안전점검 실시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보훈부와 합동점검 발대식 개최 혹서기·혹한기 대비 100여가구 점검

16일 세종시 전동면의 한 국가유공자 주택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국가보훈부 관계자들이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합동 안전점검' 브리핑을 듣고 있다. 관리원 제공
16일 세종시 전동면의 한 국가유공자 주택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국가보훈부 관계자들이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합동 안전점검' 브리핑을 듣고 있다. 관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17일 관리원에 따르면 전날 국가보훈부와 함께 세종시 전동면의 한 국가유공자 주택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합동 안전점검' 발대식을 열고 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주거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 위문에 이어 주거시설 점검단 발대식, 합동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노후 주택의 구조적 결함 여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수해 취약 요소도 함께 점검했다.
혹서기와 혹한기를 앞두고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관리원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본부와 보훈부 산하 지방보훈청·보훈지청이 협력해 혹서기(6~8월)와 혹한기(12월~내년 2월)에 대비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주거시설 100여가구를 점검할 계획이다.

박창근 관리원장은 "관리원의 전문 인력과 기술을 활용해 국가유공자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게 돼 뜻깊다"며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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