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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1~2인 가구 겨냥 PB 확대…초슬림 냉동고·정수기 출시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PLUX 냉온정 정수기. 롯데하이마트 제공
PLUX 냉온정 정수기. 롯데하이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가 증가하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춰 자체브랜드(PB) 'PLUX(플럭스)'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PLUX 120L 초슬림 틈새 냉동고'와 'PLUX 냉온정 정수기'로, 좁은 주거 공간에 적합한 슬림 디자인과 구독·케어 서비스 연계가 특징이다.

17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PLUX는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4월 선보인 1~2인 가구 특화 자체브랜드(PB) 브랜드다. 타깃 고객의 생활 방식과 불편 요소를 반영한 상품 개발 전략에 힘입어 올해 1~5월 PB 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PLUX 120L 초슬림 틈새 냉동고'는 가로 폭 356㎜의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틈새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 판매 중인 컨버터블 냉동고 가운데 가장 슬림한 수준이다.

또한 100ℓ대 소용량 냉동고 중 유일하게 냉장고로 전환 가능한 컨버터블 기능을 탑재했다. 냉장 전환 시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을 적용했으며 LED 조명과 간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제조사 보증기간을 포함해 최대 5년 A/S(애프터서비스) 연장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판매 이후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구독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하이마트 구독'은 33개 브랜드, 29개 품목, 1200여 개 상품으로 운영 중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PLUX 냉온정 정수기'는 36개월 구독형 상품으로 필터 교체(4개월 주기), 클리닝(12개월 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수부 고온 스팀 세척, 내부 전기분해 살균 기능을 적용했으며 KC 인증도 획득했다. 폭 16.6㎝의 슬림 디자인과 상하·전후 이동이 가능한 '4웨이 무빙 코크'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약 60종의 PB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상품 경쟁력뿐 아니라 구독 서비스, 케어 서비스, A/S 연장보증서비스 등 서비스 영역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PLUX'는 1~2인 가구의 다양한 불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상품을 지속 선보여 핵심 전략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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