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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9급 공채 ‘경쟁률 6.1대 1’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20일 전국 필기시험 앞둬

올해 지방공무원 9급 등 공개경쟁·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이 오는 20일 전국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2만3390명으로, 총 14만154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6.1대 1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지방공무원 9급 등 공개경쟁임용시험 및 경력경쟁임용시험'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모집 전형별로는 공개경쟁채용 경쟁률이 6대 1, 경력경쟁채용 경쟁률이 11.2대 1로 나타났다. 직군별로 보면 행정직군은 1만4530명 선발에 9만7074명이 지원해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직군은 8860명 선발에 4만4472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5대 1이었다.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세종은 76명 선발에 953명이 지원해 12.5대 1을 기록했다. 이어 대구광역시가 10대 1, 대전광역시가 9.5대 1로 뒤를 이었다.

반대로 충청북도는 1253명 선발에 5407명이 지원해 4.3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광역시는 4.5대 1, 전라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각각 4.6대 1이었다.

지원자 연령은 20대가 가장 많았다. 20~29세 지원자가 6만7367명으로 전체의 47.6%를 차지했다. 30~39세는 5만3440명으로 37.8%, 40세 이상은 1만9641명으로 13.8%였다. 19세 이하는 1098명으로 0.8%였다.

성별로는 여성 지원자가 8만722명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남성 지원자는 6만824명으로 43%였다.

시도별 시험 장소와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각 시도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결과는 오는 7월 중 각 시도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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