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지역 청년 약 100여명 항공 취업 도왔다
기존 객실·정비·일반 직군에 더해 운항 직군까지 교육 확대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지난 17일 지역 청년 및 대학생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항공 직무 교육 프로그램인 '드림멘토'를 시행했다. 부산 동래구 소재 농심호텔에서 열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에어부산은 객실, 정비, 운항, 일반(경영·영업) 등 총 4개 직군에 대한 직무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에어부산 현직자 9명이 참여해 회사 소개와 직군별 주요 업무, 취업 준비 과정, 현장 경험 등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직군별 소규모 멘토링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언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어부산의 '드림멘토'는 부산시·경제진흥원과 함께 협업하고 있는 항공 인력 양성 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로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1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지역 대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기존 객실·정비·일반 직군에 더해 운항 직군을 새롭게 추가하며 교육 분야를 확대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에서는 항공산업 현직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공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지역 대학생 대상 현장 직무 실습 교육인 '드림캠퍼스'와 지역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인 '드림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주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해 총 14명의 예비 항공인을 배출하는 등 지역 항공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