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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주거시장 공략" 현대L&C, 이탈리아 원목마루 한국 공급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현대L&C 제공
현대L&C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C가 유럽 원목마루 브랜드를 앞세워 고급형 주거시장 공략에 나선다.

18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L&C는 이탈리아 플로리안(Florian)과 원목마루 한국시장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50년 이상 전통을 보유한 목재 전문 그룹 플로리안은 전 세계 78개국 2900여개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플로리안 원목마루는 원목 수급부터 최종 가공까지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한다. 특히 모든 생산 과정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 원목 무늬와 색상 편차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옹이와 크랙을 제한한 '프라임 AB' 등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플로리안 원목마루 '트윈'은 유럽산 오크 무늬목을 채택했다. 코어에는 조직 밀도가 높아 뒤틀림과 변형에 강한 자작나무로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패턴은 △진토닉 △모히토 △화이트 레이디 △아이리시 커피 등 9종이다.

플로리안 전 제품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 목재를 사용했다. 또한 이탈리아 목재·가구 시험기관 CATAS 성능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과 안정성 등을 검증받았다.
현대L&C 관계자는 "플로리안은 이탈리아 현지 100% 생산 체계와 품질 관리를 통해 모델하우스 수준 패턴을 주거 단지 모든 세대에 구현할 수 있다"라며 "고급형 주거시장에 차별화된 공간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L&C는 앞서 독일 코이코와 수전을 한국시장에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코이코는 금속 가공과 크롬 도금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독일 욕실자재 업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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