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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 아테라' 평균 경쟁률 105.5대 1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왕숙2지구 첫 본청약 흥행

남양주 '왕숙 아테라' 평균 경쟁률 105.5대 1

금호건설이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왕숙 아테라(조감도)'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왕숙2지구 첫 본청약 단지이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지난 5월 진행된 일반공급 청약에서는 223가구 모집에 2만3525명이 신청해 평균 105.5대 1, 최고 39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역시 131가구 모집에 1만4001명이 몰리며 평균 10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왕숙 아테라는 남양주 왕숙2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350가구 △59㎡B 188가구 △74㎡ 73가구 △84㎡ 201가구다.

왕숙2지구는 남양주시 일패동·이패동 일원에 조성되는 3기 신도시로 약 1만6000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다. 서울과 인접한 입지에 다산신도시, 왕숙1지구,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맞물려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주거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왕숙 아테라는 왕숙2지구에 처음 공급되는 단지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946역(가칭)이 계획돼 있으며,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과 경의중앙선 역사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왕숙2지구 내에는 11만9020㎡ 규모의 미래형 교육공간 'WE 드림파크'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이 추진된다.

금호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적용되는 단지라는 점도 특징이다. 왕숙2지구 첫 본청약 단지이자 첫 아테라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다.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3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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