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지자체

국가공무원 9급 합격자 평균연령 29.7세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20대 60% 차지… 10대 6명 붙어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3718명이 최종 합격했다. 남성 합격자와 여성 합격자는 각각 1859명으로 정확히 절반씩을 차지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7세였고, 20대 합격자가 전체의 60%로 가장 많았다.

1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지난 4월 4일 치러졌다. 필기시험에는 4712명이 합격했고,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718명이 합격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합격자가 3292명으로 전체의 88.5%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직군 합격자는 426명으로 11.5%였다. 모집 분야별로 보면 일반 모집 합격자가 34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행정직군은 3088명, 과학기술직군은 395명이었다. 장애인 모집에서는 127명이 합격했고, 저소득 모집에서는 108명이 최종 합격했다.

성별로는 남성 1859명, 여성 1859명으로 각각 50.0%였다.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최종합격자에서 남녀 합격자 수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난 셈이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7세로 지난해 29.3세와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232명으로 전체의 60.0%를 차지했다. 이어 30대 1241명(33.4%), 40대 208명(5.6%), 50세 이상 31명(0.8%), 18~19세 6명(0.2%) 순이었다.

최종합격자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기간 안에 등록하지 않으면 임용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기자 정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