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센텀 두 개 생활권 인프라 공유하는 ‘알티에로 광안’ 관심
[파이낸셜뉴스] 최근 청약 시장 양극화 기조가 뚜렷해지고 실수요자 위주로 자산 운용 기조가 개편된 주택 시장에서 복합적인 입지 여건을 갖춘 공동주택의 자산 안정성이 평가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일원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알티에로 광안은 두 개 권역의 인프라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특성을 기반으로 청약 접수를 마치고 계약 일정을 구체화했다.
과거 단일 역세권이나 단일 생활권에 국한되던 정주 여건의 기준이 다변화되면서 두 개 이상의 행정 구역이나 인프라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거주지에 청약 수요가 진입하는 분위기다. 이는 거주 편의성이 우수한 지역일수록 대기 수요가 유지되어 자산 가격의 하방 경직성을 보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청약홈에 공시된 분양 자료를 보면 다각적인 정주 여건을 확보한 단지들이 정량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2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서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09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 접수 1317건이 수립되어 12.0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해당 단지는 부천과 서울의 경계 부근에 위치하여 두 권역의 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이 작용했다. 복수의 도시철도 노선 연계 동선을 갖춘 서울의 아크로 드 서초는 강남역과 교대역, 양재역 등 교차 노선 이용이 용이한 역세권 요건을 바탕으로 평균 1099.1대 1의 경쟁률을 남겼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정주 환경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지표로서 생활 인프라의 확장성이 청약 경쟁률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최근 하이엔드 거주 환경을 희망하는 유자녀 가구 및 직장인들의 요구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이러한 거주 요건 속에서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일원에 조성되는 알티에로 광안이 복합 생활권 조건을 기반으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공동주택은 지하층을 제외하고 지상 최고 27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151~191㎡의 중대형 평형으로 총 366세대 구성이다. 단지는 광안리 해변 통선이 확보되어 수변 정주 여건을 이용할 수 있으며, 편의시설과 의료 인프라가 구비된 광안 생활권과 대형 쇼핑시설이 밀집한 센텀 생활권의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공유하는 위치다.
지리적으로는 북측으로 백산을 등지고 남측으로 바다를 조망하는 배산임수 형태의 지형을 취하고 있다. 외관 및 입면 특화 설계 공정에는 글로벌 디자인 그룹인 퍼킨스 이스트만이 동참했으며, 외부 조경 공간은 조경설계사무소 PWP와의 협업을 거쳐 정비된다. 미국의 조명 디자인 기업 bpi가 야간 경관 설계를 전담하고 공용부 내부 인테리어는 DnSP가 담당하며, 조경 시공 공정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수행한다.
청약 접수 결과 전용면적 151~191㎡의 대형 평형 위주 구성 조건에서도 총 146건의 접수 물량이 확인되었으며, 최고 경쟁률은 191P 타입에서 24대 1을 기록했다. 분양 대금 및 공급 계약을 확정하는 정당계약 일정은 오는 7월 6~8일 사흘 동안 실시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