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현대백화점, 고객 참여로 조성한 부안 갯벌 보전 사업 마무리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 고객 참여로 조성한 부안 갯벌 보전 사업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이 고객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갯벌 보전 사업을 마무리했다현대백화점은 전북 부안 지역의 갯벌 5000㎡ 규모를 확보한 뒤 자연환경국민신탁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현대백화점과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진행한 '내 갯벌 갖기' 캠페인을 통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고객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현대백화점이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보태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부안 갯벌을 확보했으며, 해당 지역은 앞으로 자연환경국민신탁을 통해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사업이 단순 기부를 넘어 생태자산을 장기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서울시·생명의숲과 함께 '내 나무 갖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숲에서 '내 정원 가꾸기'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고객 참여형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기자 정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