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본청·서울청 청사, 을지로 '르네스퀘어'로 확정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이 중수청 본청과 서울청 청사 입지로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를 선정했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다는 중수청 설치 취지에 맞춰 단독청사를 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이다.
개청준비단에은 민간 임대 건물 가운데 접근성, 보안성 등을 기준으로 본청 입지 적합성을 분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후 현장 확인과 내부 검토 절차를 거쳐 르네스퀘어를 본청과 서울청 입지로 최종 선정했다.
개청준비단은 수사·기소 분리 취지에 비춰 독립적인 단독청사 사용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예비비가 확보된 만큼 르네스퀘어 내 사무공간 조성, 업무지원 시설, 보안 설비 등 제반 시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임차 규모와 입주 일정, 전체 예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개청준비단은 지방청 청사 입지도 조속히 확정할 방침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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