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작가가 기록하는 어르신의 삶…예술교육진흥원·작가회의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작가회의가 청년 작가와 어르신 간 세대 교류를 통해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인문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23일 예술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 작가가 어르신의 생애 경험과 기억을 글로 기록하는 회고록 쓰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실천적 인문 가치의 지역사회 확산 및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 작가 네트워크 연계 및 문학 분야 전문성 제고, △ 사업의 성과 공유, 우수 사례 확산 및 지속가능한 인문 사업 확장을 위한 상호 협력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강형철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은 "글쓰기는 소통을 위한 최고의 매개이며, 청년과 어르신의 교감은 우리 사회 난제를 돌파할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정책적 기획 역량과 문학적 전문성의 교류를 통해 세대를 잇는 의미 있는 사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