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기념주화 예약 미달···추첨 없이 전원 교부
이달 1~23일 구매예약 접수 받아
주화, 백동화 화종별 7000장씩 준비
하지만 이에 미달돼 접수..추첨 없어
[파이낸셜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가 준비된 물량보다 미달됐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 결과 단품(은화, 백동화), 2종 세트 모두 추첨 없이 신청한 수량만큼 교부받을 수 있다. 교부 개시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
은행 영업점 수령, 우편 배송 등 예약 신청 시 선택한 방법으로 수령 받을 수 있다.
앞서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23일 예약을 받았고, 주화는 은화와 백동화 2종이었다. 인당 신청 수량은 단품의 경우 화종별 최대 5장, 세트는 5개로 한정됐고 화종별 7000장씩(세트 5000개)이 발행되는데 이중 90%에 해당하는 국내분 예약이 끝나면 무작위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 물량 이하로 접수가 들어오면서 추점은 이뤄지지 않았다.
잔여 물량은 7월 이후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 판매는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상시 진행하고, 오프라인 판매는 부산시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행사장에서 오는 7월 20~22일 중 실시한다.
은화와 백동화는 각각 12만8300원, 4만6000원에 판매된다. 액면가는 7만원, 3만원이지만 제조단가, 위탁판매수수료, 케이스, 포장비 등 부대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다. 2종 세트로 구매하면 16만8200원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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