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예술인 국제교류 컨설팅… 7월9일 강릉 개최
K-Arts 국제교류 컨설팅 참가자 모집
7월6일까지 강원 예술인 선착순 접수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문화재단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강원 예술인을 위한 국제교류 컨설팅 참가자를 모집한다.
28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공동 주관하는 '2026 K-Arts 컨설팅(강원권)' 참가자를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문화예술 교류에 관심 있는 강원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국제교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원 지역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행사는 7월 9일 오후 2시 강릉 고래책방에서 '국제교류,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지원사업부터 해외 네트워크까지'를 주제로 열린다. 문화예술 국제교류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교류 지원사업 활용 방법과 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례, 국제무대 최신 동향 등을 소개한다.
기조 강연은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가 '강원에서 시작하는 국제교류, 왜 지금 필요한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문화매개기업 호미 임은아 대표가 국제교류 생태계와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계명국 예술감독이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공유한다. 월간미술 심지언 편집장은 시각예술 분야 국제교류 트렌드와 레지던시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참가자가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된다. 임은아 대표와 계명국 예술감독, 심지언 편집장, 이선철 대표가 참여해 국제교류 사업 추진 과정의 고민과 궁금증에 대해 심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제교류를 준비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실제 사례와 현장 경험을 통해 국제무대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라며 "해외 진출과 국제 협력에 관심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