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퇴계원산대놀이 축제' 성료
2010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2호
2022년 유네스코 '한국의 탈춤' 종목 등재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김경수 기자】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산대놀이'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남양주 궁집에서 축제를 개최했다.
퇴계원산대놀이의 가치를 알리면서 시민들이 전통문화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퇴계원산대놀이는 2010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됐다. 2022년엔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 유산 '한국의 탈춤' 종목에 함께 등재됐다.
퇴계원산대놀이 보존회가 원형 보존과 전승, 발전을 위해 정기 공연과 전수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정기 공연을 비롯해 초청 공연, 체험 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문화 예술 전승자들의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재담, 신명 나는 춤사위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퇴계원산대놀이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예술의 흥과 멋을 전하는 지역 대표 문화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존과 전승,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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