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융권 진로 돕는 오픈캠퍼스 운영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국제금융진흥원·한은 공동
진로 탐색·취업 연계 기회 확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공동으로 'BEFF+ 부산금융중심지 오픈캠퍼스'를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 교육에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BNK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등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부·울·경 지역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기관별 주요 업무 소개, 직무별 요구역량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또 재직 선배가 참여하는 취업설명회를 통해 부·울·경 지역 대학생에게 금융기관의 역할과 채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울·경 지역 대학생에게는 금융권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 금융기관에는 지역 내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발굴·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지역 금융인재 양성과 금융기관의 인력 수급 간 연계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앞으로도 한국은행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소재 금융기관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생들이 금융권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갖추고 취업 후 현업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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