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 대만 첫 팝업 매출 목표 120% 달성
[파이낸셜뉴스] 패션 브랜드 인큐베이팅 기업 하고하우스의 '드파운드'가 대만에서 진행한 팝업 매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중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열린 팝업 매장은 목표 대비 120%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대니 미니 키링 인 프루츠'와 '마켓 백' 등 일부 아이템은 조기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매장 개점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형성되는 등 대만 현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첫날부터 확인됐다. 개점 당일에는 아이돌 그룹 '세븐투에잇'의 매장 방문 이벤트가 사전 공개되며 팬덤과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팝업은 여름에 어울리는 과일 장식품과 라탄, 린넨 소재를 활용한 '그로서리 마켓' 콘셉트로 브랜드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브랜드 인기상품인 '피노백'을 비롯해 '후르츠 마켓 티셔츠', '피시 마켓 그래픽 에코백' 등 가방과 티셔츠가 인기를 끌었다.
드파운드는 긍정적인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추가 팝업 운영을 포함해 향후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대만 팝업으로 현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반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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