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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로 인천공항 출국도 빠르게"...스마트패스 오픈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 '페이스사인'과 연계

네이버페이 제공
네이버페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의 안면인식 기술이 인천국제공항으로 확대된다.

29일 네이버페이는 인천국제공항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패스(Smartpass)는 안면정보, 여권,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하면 출국장, 탑승게이트 등을 안면인식으로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제 네이버페이 앱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 7세 이상의 내국인이라면 누구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 앱에서 스마트패스 최초 등록 이후에는 출국 전에 탑승권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페이의 안면인식 출입·인증 서비스인 '페이스사인(Facesign)'과 연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 페이스사인을 등록한 네이버페이 사용자의 경우 여권과 탑승권만 등록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스마트패스 전용 줄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참여 항공사의 일부 탑승 게이트에서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안면인식을 진행한 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앱에서 스마트패스와 여권정보 등록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국내 최대 문구 박람회인 '인벤타리오' 등 대형 행사와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검증된 페이스사인이 스마트패스 서비스에도 적용돼 여름 휴가철 공항 이용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페이스사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지난 2024년 3월 핀테크 업계 최초로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을 선보인 바 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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