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LG전자, 중기 태국 판로 확대 돕는다
LG전자 현지 홈페이지 홍보 기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LG전자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30일 SBA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중소기업의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해외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상생형 글로벌 유통 모델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양 기관은 △서울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발굴 △해외 구독 고객 대상 할인 바우처 및 혜택 제공 △중소기업 상품 기반 글로벌 프로모션 운영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재 'SBAxLG전자 K-뷰티·라이프스타일 판로 연계사업(태국)'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다.
모집 규모는 10개사 내외로 태국 온라인 플랫폼인 Shopee와 Lazada를 통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판매 중인 서울 소재 뷰티·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선정 기업은 LG전자 태국 공식 홈페이지와 LG ThinQ 앱 내 가전 구독 고객 전용 채널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특히 바우처 사용률과 판매 성과 등이 우수한 기업에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채널 추가 홍보와 뷰티박스 사업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은 7월 6일 오전 10시까지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은 SB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민 SBA 뷰티산업본부장은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국가와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서울 기업의 해외 진출과 매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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