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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군포대야미 A1블록 378가구 공급…2029년 하반기 입주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용 55·59㎡ 378가구 공급 7월 청약·8월 당첨자 발표

경기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A1블록 조감도. LH 제공
경기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A1블록 조감도. LH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A1블록에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378가구를 공급한다.

30일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55㎡와 59㎡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55A 52가구 △59A1·A2·A3 185가구 △59B1·B2 70가구 △59C1·C2 71가구다.

6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분양전환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전환 시 감정가의 산술평균으로 결정된다. 실거주를 통해 주거 여건을 확인한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55A형 기준 임대보증금 8561만4000원, 월 임대료 약 64만7000원이다. 59㎡형은 평균 임대보증금 9599만원, 평균 월 임대료 약 70만2000원 수준이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함께 갖춘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영동고속도로 군포IC와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금정역 GTX-C 노선 개통에 따른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수리산과 갈치저수지, 반월호수 등이 가까워 녹지와 수변 환경을 누릴 수 있고, 군포첨단산단과 군포제일공단 등도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입지다.

고층형 제로에너지건축물(ZEB) 3등급 단지로 조성되는 점도 특징이다.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청약은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7월 13~14일 우선 진행한 뒤 7월 22~24일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8월 발표되며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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