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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총리 탄생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7월 1일 공식 임명 2006년 한명숙 이후 두 번째 여성총리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거래 의혹을 해명하며 울컥하며 답변하고 있다. 뉴스1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거래 의혹을 해명하며 울컥하며 답변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한성숙 국무총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한 총리는 지난 2006년 노무현 정부 당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후 역대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로 공식 임명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한성숙 국무총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한성숙 총리의 임명일자는 7월 1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한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인준 절차가 진행됐다.

한 총리는 지난 25~26일 인사청문회를 마쳤지만 여야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두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후 범여권 주도로 심사보고서 채택과 임명동의안 처리가 이뤄지면서 한 총리는 '보고서 없는 인준'은 피하게 됐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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