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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KSSB 선제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공시·콘텐츠·디자인 고도화"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KSSB 기반 공시체계 재편…이해관계자 중심 스토리텔링 강화
멸종위기 '꼬리명주나비' 디자인 적용…ESG 메시지 전달력 제고

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KSSB)을 선제 반영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보고서는 KSSB 체계에 맞춰 공시 프레임을 재편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과 정보보호·사이버보안, 기후변화 대응 등을 핵심 이슈로 구조화했다. 인권존중, 다양성, 안전보건 등 주요 ESG 정책도 별도 챕터로 구성해 체계성을 높였다.

콘텐츠는 이해관계자 인터뷰와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세대별 고객 인터뷰와 임직원 사회공헌 사례를 담아 ESG 활동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했으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오디오북도 제작할 예정이다.

디자인에는 국립수목원과 함께 추진 중인 멸종위기종 '꼬리명주나비' 복원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적용해 생물다양성 보전 메시지를 담았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공시 기준 선제 대응은 물론 콘텐츠와 전달 방식까지 전면 고도화한 보고서"라며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해 이해관계자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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