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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전 국민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추진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상그룹 임직원들이 2026 대상레드챌린지 RESPECT YOUR RED! 홍보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제공
대상그룹 임직원들이 2026 대상레드챌린지 RESPECT YOUR RED! 홍보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상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과 전 국민이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2026 대상레드챌린지 RESPECT YOUR RED!'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레드챌린지는 대상그룹과 대한적십자사가 2006년부터 함께 진행해 온 헌혈 캠페인이다. 그룹 임직원 대상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으로 시작해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부터 전 국민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총 5504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8301장의 헌혈 증서를 모았다. 지난 2024년에는 헌혈증서 1장당 10만원씩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총 9830만원을, 지난해에는 5000만원을 추가로 후원한 바 있다.

올해는 헌혈 가능자 중심에서 비헌혈자, 지방 사업장까지 함께할 수 있는 전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으로 확대한다.

기부된 헌혈증서 1장당 청정원, 종가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존중박스' 1개를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한다. 헌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군산 전분당 공장, 기흥공장, 마곡 이노파크 등 각 사업장별 맞춤형 단체 헌혈버스 운영도 확대한다.
건강상의 문제나 근무 환경 등 여러 이유로 헌혈이 어려운 비헌혈자들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소아암 환아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를 제작하거나 존중 편지를 작성하면 '존중박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매칭 기부하는 방식이다.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은 "한 명, 한 명의 참여가 모여 소아암 환아에게 존중박스를 선물하는 따뜻한 결실로 이어지는 만큼 헌혈이라는 이타적 선택을 통해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실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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