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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신용대출, 신한은행 최고 연 9%대로 갈아타세요"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용 대상 신한→모든 저축은행으로 확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전경. 신한은행 제공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전경.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저축은행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최고 금리 연 9.8%의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 포용금융 상품인 '신한 상생대환대출2'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이 기존 신용대출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출시된 상품이다.

기존 대환대출은 신한저축은행 고객으로 한정됐지만 이번 상생대환대출2는 전 저축은행권 이용 고객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저축은행 신용대출 보유 고객 중 재직기간 1년 이상이면서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근로소득자다. 대환 대상 대출은 저축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대출 금액은 대환 대상 대출의 원리금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9.8%이며, 대출기간은 36개월부터 최대 120개월까지다.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한 상생대환대출2'는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에서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비대면 채널은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서만 취급된다.

한편 기존 '신한 상생대환대출'은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총 1670건 296억원 규모의 대환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저축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상생 대환 지원을 전 저축은행권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중·저신용 고객의 개선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포용금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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