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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새 얼굴 '부레이·타비오' 인사드립니다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갈매기·종이승차권 모티브 제작

교통공사 새 얼굴 '부레이·타비오' 인사드립니다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를 친근하게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공식 캐릭터 '부레이(BOORAY·왼쪽)'와 '타비오(TAVIO·오른쪽)'를 1일 공개했다.

부레이와 타비오는 2009년 선보인 '패밀리휴(Family-Hu)'에 이어 15년 만에 탄생한 캐릭터다. 패밀리휴가 부산도시철도의 안전과 신뢰를 상징한다면, 부레이와 타비오는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친근함을 전한다.

부레이는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와 전동차가 모티브인 캐릭터로 팬터그래프 안테나, 헤드라이트, 롤러 신발이 특징이다.

타비오는 오랜 시간 시민과 함께한 베테랑 종이 승차권 캐릭터로 시민의 이동을 책임진다.

두 캐릭터는 여행객의 들뜬 발걸음, 교통카드 태그 소리 등 도시철도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비트(Beat)'를 도시의 활력으로 이어가는 '휴메트로 크루(Humetro Crew)'라는 설정을 입혔다.

공사는 앞으로 부레이와 타비오를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 안내문은 물론 도시철도 이용 안전 캠페인과 에티켓 홍보에 활용한다.

아울러 미디어아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공식 굿즈 등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캐릭터 지적재산권(IP)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17일부터 8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 부레이와 타비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캐릭터 봉제 인형과 문구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포토존과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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