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행정구역 개편 반영한 롤타입 행정지도 현장 배포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군·구 행정구역 개편 시행에 맞춰 새로운 행정구역을 반영한 롤타입 행정지도를 제작해 현장 부서에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십 년 만에 이뤄진 대규모 행정구역 개편에 대응하고 공간정보 활용 수요 증가에 발맞춰 추진됐다.
시는 부서와 기관별 필요 수량을 사전에 조사해 개편 시행과 동시에 새로운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배포 대상은 교통정보운영과를 비롯한 50개 부서와 기관이며, 주소정보안내도와 항공영상주제도 등 총 107부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롤타입 행정지도는 벽면 게시가 쉽고 넓은 지역의 공간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계획과 교통관리, 재난 대응, 현장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시각적인 정보 전달 효과가 뛰어나 회의와 정책 결정 과정에서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하 시 토지정보과장은 "롤타입 행정지도는 단순한 안내자료를 넘어 정책 수립과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중요한 행정 기반 자료"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공간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