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T1 리뉴얼…110개 브랜드 모은 '여행 원스톱 쇼핑존'으로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전면 리뉴얼하고 여행 준비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여행 원스톱 쇼핑존'을 선보였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11번 게이트 인근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장을 개편했다. 지난 2023년 매장 오픈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의 전면 리뉴얼이다.
새 쇼핑존에는 단독 브랜드 40여개를 포함해 총 11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여행객들의 구매 패턴을 반영해 아이웨어, 여행용품, 패션의류, 액세서리, 디지털, 기프트 등 6개 카테고리 중심으로 매장을 재구성했다.
여행용품 전문 브랜드 브랜든을 비롯해 티켓투더문, 미야앤솔, 우포스, 핏플랍, 킨, 마스마룰즈, 솔로투어리스트 등을 새롭게 입점시켰다. 발렌티노, 아웃도어프로덕트, 마쥬, 올세인츠 등 패션 브랜드 라인업도 확대했다.
아울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백과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K기프트 상품을 확대했다. 캐릭터 매장에는 몬치치, 잔망루피, 미피, 리락쿠마, 다마고치 등의 키링을 모은 '키링클럽' 공간도 마련했다.
쇼핑 동선도 개선했다. 여행가방 중심의 '백 아카이브', 여행용품을 모은 '트래블 라운지', 스윔웨어를 제안하는 '스윔 하우스' 등 콘셉트형 공간을 구성하고 조명과 시각연출(VMD)을 보강해 상품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공항 이용객의 쇼핑 동선과 소비 흐름을 반영해 여행 필수 아이템과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 공간에 집약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탑승 전 가장 먼저 찾는 공항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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