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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7월 임시국회 열어 與 상임위 계류 민생법안 점검"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2일 민주당 정책조정회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일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11개 상임위원회에 계류된 민생 법안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하반기부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 정책이 대폭 바뀌는 만큼 현장에는 국회의 손길을 기다리는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 같은 방침을 전했다.
현재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무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11곳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해 소속 상임위원들이 사임계를 제출하면서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상태다.

한 대행은 "지금 임시국회를 열지 않고 몽니를 부린다면 그 대가는 결국 민생의 고통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무의미한 고집을 멈추고 오늘이라도 전향적인 입장을 내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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