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 결선투표, 이달 초 의결 전망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결선투표 도입 여부가 이달 초 의결될 전망이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대변인인 이연희 의원은 2일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결선투표 도입에 관한 질문에 "7월 첫째주나 둘째주 정도에 의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준위는 결선투표 여부와 결선 시 선호투표를 적용할지를 두고 논의하고 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함께 친명(親 이재명 대통령) 당권주자인 송영길 의원은 결선투표를 이유로 단일화 이슈에서 자유롭다며 완주 의지를 밝혔다.
또 전준위는 첫 회의에서 충청부터 시작하는 순회 경선 일정을 확정한 것에 대해 정청래 전 대표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에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통상 1차 회의 때 경선 일정 안건을 의결한 관례를 따른 것이고, 일정이 촉박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윤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