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울산시의회 개원... 울산시 조직개편안 등 심의 나서
이영해 의장 "견제와 감시 기능 충실히 수행.. 진정한 민의의 전당 만들 것"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제9대 울산시의회가 개원했다. 의원들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7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22명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개원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상욱 울산시장,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관계 공무원 등도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의원 선서를 통해 주민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심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윤리강령에도 서명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의원 활동을 약속했다.
이영해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9대 울산광역시의회가는 시민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입법과 정책 개발, 예산 심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 목소리가 시정에 온전히 반영되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협력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시민 선택을 받은 우리는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시민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존재 이유와 목적을 공유한다"며 "시의회의 주도적 역할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준비를 착실히 해나갈 것을 믿으며, 그 큰 걸음에 함께하며 손을 맞잡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의회는 8일 제2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회기를 운영한다. 울산시가 발의한 조직개편안과 공론화 조례안의 심의가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