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김민석 출격에 친명계 최고위원 출마러시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민철 더불어민주당 정책부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민철 더불어민주당 정책부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하며 친명(親 이재명 대통령) 인사들의 최고위원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다.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자 친명계로 알려진 이건태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해 "자기 정치 욕심으로 이재명 정부와 엇박자를 낸 지도부 교체는 당원들의 요구이자 이번 전당대회의 시대정신"이라며 "당의 화합을 위해 이번 전당대회는 출마를 하지 않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이재명'으로 분류되는 민주당 계열 20대 정치 인플루언서 정민철씨도 이날 청년최고위원직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씨는 일부 극우화된 2030세대들의 SNS상 '프레임 공격'에 대응해 "이재명 정부를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오는 8일에는 이 대통령의 성남시절부터 측근이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9일에는 서미화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친청(親 정청래 전 대표)에서는 최민희, 문정복 의원 등이 최고위원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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