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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보복 공습에 국제유가 2% 이상 뛰어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오만 무산담 앞 해안에 유조선 조르야호가 지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오만 무산담 앞 해안에 유조선 조르야호가 지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보복 공습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8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2.46달러로 2.87% 상승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9월 인도분이 2.75% 뛴 76.18달러로 상승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이란의 상선 3척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이란과의 합의에 따라 석유 판매를 허가했던 것을 유조선 피격을 이유로 철회했다.

한 익명의 미국 정부 관리는 경제전문방송 CNBC에 이란의 공격을 용납할 수 없으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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