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하반기 '진마켓' 티저 오픈…항공권 최대 96% 할인
[파이낸셜뉴스] 진에어가 연중 최대 규모의 특가 프로모션 '진마켓'을 앞두고 예열에 나섰다. 항공 운임을 최대 96%까지 깎아주는 파격적인 할인율에 더해 간편결제와 제휴사 추가 혜택을 전면에 내세우며 하반기 여행 수요 선점에 시동을 걸었다.
진에어는 오는 13일 하반기 진마켓 오픈을 앞두고 사전 혜택을 공개하는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7월 13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외 총 56개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 당장 떠날 수 있는 여름휴가용 '출발 임박편'은 물론 내년 봄 여행을 대비한 '얼리버드편'까지 선택폭을 넓혔다.
올해 하반기 행사는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카드 등 결제 수단에 따라 할인과 포인트 적립이 제공된다. 특히 행사 3·4일 차인 15일과 16일에는 진에어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진에어페이'에 등록된 비자(Visa)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이업종과의 제휴 혜택도 눈에 띈다. 신규 가입 및 마케팅 수신 동의 회원에게는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협업한 '뷰티 트래블백'을 증정한다. 동남아 전문 여행사 몽키트래블을 통해 골프·숙박 상품 등을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수하물 5㎏ 무료 추가 쿠폰을 지급해 기본 제공되는 15㎏을 포함 총 20㎏의 위탁 수하물을 부칠 수 있게 했다.
진에어는 행사 당일 원활한 예매를 위해 티저 페이지를 통한 사전 준비를 권장했다. 회원 가입 후 탑승객 정보와 자주 쓰는 결제 수단을 미리 등록해 두면 접속 및 결제 단계를 단축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운임 할인뿐 아니라 무료 위탁 수하물 등 여행 전반에 걸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