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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해외 법인 성장 지속…비용 부담 점진적 완화-LS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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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팬시푸드쇼 2026에 참가한 롯데웰푸드 부스를 참관객이 둘러보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팬시푸드쇼 2026에 참가한 롯데웰푸드 부스를 참관객이 둘러보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LS증권은 롯데웰푸드의 해외 법인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보는 동시에 비용 부담 역시 완화될 것이라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226억원,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45.9%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내 법인의 수익성 개선과 해외 법인의 견조한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특히 다이소와 올리브영 등 신성장 채널 대응이 확대되고 있으며, 빙과는 지난달 우호적 기상 여건과 월드컵 시즌에 따른 판매량 개선이 기대된다"며 "해외 법인은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원자재 및 에너지 단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도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비용 부담은 2·4분기를 정점으로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고환율 부담이 이어지겠으나, 카카오 투입 원가 하락과 이란 전쟁 영향 축소가 반영돼 전반적 원가 부담이 점차 낮아질 전망"이라며 "여기에 상반기 해외 성장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진다면 연간 이익 추정치 상향도 기대해볼 수 있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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