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미취업청년 60명 대상 AI 교육"
자립준비청년·저소득 청년 등
1인 최대 400만원 장학금 지원
[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이 '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금융그룹은 미취업청년 IT교육 프로그램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 60명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미취업 청년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K-뉴딜 아카데미의 운영기관 중 하나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올해 107개 기업이 신청해 53개 기업 72개 아카데미가 선정됐다.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는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동양생명 △ABL생명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미래재단 등 8개 그룹사가 공동 참여한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청년 60명을 선발해 총 600시간(약 4개월) 동안 △디지털 직무 역량 개발(416시간) △금융업 전반 이해(184시간) 과정을 제공한다.
우리금융 임직원 전문가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공지능 전환(AX) 해커톤과 금융 AX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교육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로 금융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는 실전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 청년에게 정부 지원 참여수당을 포함해 1인당 최대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취약계층 청년들의 안정적인 교육 수료를 돕는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정부 사업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