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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시상식...총 상금 6천만원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7인 작가 수상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이 9일 경기 과천시 호반아트리움에서 열린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6 H-EAA' 시상식 후 심사위원 및 수상작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이 9일 경기 과천시 호반아트리움에서 열린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6 H-EAA' 시상식 후 심사위원 및 수상작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이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6 H-EAA' 시상식을 개최했다. H-EAA는 청년 예술가 발굴, 성장 지원을 위해 호반그룹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전국 단위 미술 공모전이다.

1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 과천시 호반아트리움에서 열린 공모전에는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민형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와 심사위원 주연화 홍익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대상은 황지윤 작가가 수상했다. 황 작가는 자연의 생성과 소멸, 순환의 질서를 탐구하며 꽃과 숲, 낙화의 이미지를 통해 생명의 흐름과 인간 내면의 감정을 상징적인 풍경으로 표현했다. 우수상은 김준서 작가, 선정작가상은 강재원, 김성수, 서준, 전소영, 전주희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호반문화재단은 올해 H-EAA 10주년을 맞아 총 상금 규모를 6000만원으로 늘렸다. 대상 3000만원, 우수상 2000만원, 선정작가상 각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호반그룹이 지금까지 발굴한 청년 작가는 총 76명에 이른다. 선정 작가에게는 상금뿐 아니라 전시, 홍보, 전문가 매칭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H-EAA 선정작가전 '더 넥스트 신'은 오는 8월 9일까지 호반아트리움에서 열린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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