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과학

스트레스 받으면 기억력 나빠진다?! [과학 유튜브 보니]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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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트레스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받으면 기억력이 나빠진다.

14일 과학유튜브 '과학을 보다'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에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는 뇌 속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에 있는 세포를 죽인다. 그래서 뇌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실제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실험을 한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쥐는 길에 대한 기억력이 나빠졌고, 이들 쥐는 '길치'가 됐다.

다만 적당한 스트레스는 집중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란 위협적인 상황에 대한 인식이기 때문에, 위협 상황에 따른 스트레스가 상황에 맞는 빠른 대응을 하게 한다. 위협 상황에도 아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위협에 대처하는 대응 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한편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증가시키는 것도 사실이다. 스트레스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줄기세포를 죽여 멜라닌 세포가 재생이 안되게 한다. 즉 스트레스로 머리 색을 만드는 멜라닌 색소의 줄기세포가 손상돼 머리색이 하얗게 되는 것이다.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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