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갱신 기대…목표가↑-유진
[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13일 한국콜마가 올해 2·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갱신이 기대된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4분기 매출액은 8318억원,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8%, 22.9%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유진투자증권은 2·4분기 한국콜마의 국내 부문 매출액은 4028억원, 영업이익은 63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7%, 29.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국내 부문은 상위 20곳 고객이 전체 매출의 70%를 발생시키고 있다. 상위 고객 중 스케일업 브랜드의 성장세도 여전히 강하다"며 "글로벌 고객사의 수주도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도 부진했던 고객사의 수주 베이스가 낮아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p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높은 기저 영향과 신규 고객사 주문의 규모가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구간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