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와 굴삭기 운전법 알려드려요"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BPA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게차와 굴삭기 운전법 등 실기와 이론교육으로 구성됐는데, 교육생은 수료 후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BPA는 관련 비용 전액을 부담했다.
BPA는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을 대상으로 수도권 물류기업과 연계, 취업을 알선하는 등 안정적인 구직 활동도 지원한다. BPA는 2021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 올해 수료한 2명을 포함해 총 25명의 청년에게 직업 지원 교육을 제공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년이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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