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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인재 100명 키운다…문체부·관광공사, 청년 취업 지원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관광 일자리 페스타'에서 참가자들이 호텔리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해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관광 일자리 페스타'에서 참가자들이 호텔리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업계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전국 8개 권역 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2026년 산업현장 연계형 관광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구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까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전북, 부산, 인천, 경북, 경남, 광주, 대전·세종, 울산 등 8개 권역에서 지역 관광산업 특성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직무교육-인턴십-채용' 과정으로 운영된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경주 APEC 운영 사례 분석과 지역 특급호텔 연계 실습을 진행하고, 전북은 구직자 상담과 인턴 지도자를 통한 밀착 지원, 대전·세종은 '지역 관광 일자리 페스타'와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참여 기업에 인턴십 3개월 동안 1인당 월 약 216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는 월 60만원씩 3개월간 총 180만원의 고용유지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지역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지역 관광 일자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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