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상승 전환…7000선 회복 시도 [fn오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세로 전환하며 70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1.61p(2.52%) 오른 6978.5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등락을 오가다 상승전환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7743억원, 2424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1조991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반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5.89%, SK하이닉스는 4.50%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 SK스퀘어(3.53%), 삼성전기(3.03%), 삼성물산(0.55%), 기아(0.56%) 등도 상승 중이고, 현대차(-2.82%), LG에너지솔루션(-0.91%), 삼성생명(-1.23%), KB금융(-2.69%)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제조, 의료·정밀기기, 운송·창고, 전기·가스, 비금속, 증권 등이 상승하고 있고, 운송장비·부품, 화학,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종이·목재, 제약, 기계·장비, 부동산 등은 약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의 추가 긴축 우려 등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도 "전날 코스피가 9% 가까이 급락한 만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일부 만회할 것"이라고 봤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5.12p(0.64%) 내린 794.24에 거래되고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