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사장님 금융' 키운다...개인사업자 특화 신용카드 선봬
현대카드와 맞손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현대카드와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카드를 선보이며 '사장님 금융'을 강화한다.
14일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카드 '케이뱅크 BUSINESS 현대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케이뱅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카드로 케이뱅크 사장님통장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라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장님통장을 카드 결제계좌로 연결해 사업 관련 입출금과 카드대금을 한 계좌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카드는 사업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면서 동시에 일상생활의 소비자라는 개인사업자의 특성을 반영해 혜택을 설계했다.
사업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에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과 관련 멤버십을 포함해 일상에서 즐겨 이용하는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까지 실사용 빈도가 높은 영역의 혜택을 강화했다.
다양한 캐시백 혜택을 포함해 카드와 대출을 연계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케이뱅크 '사장님 신용대출'을 신규 신청하면 금리 연 0.2%p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카드 출시로 사장님통장을 중심으로 예금과 대출에 이어 카드까지 개인사업자 금융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향후 개인사업자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개인사업자 금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장님을 위한 은행'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에 지난달 말 기준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대출 누적 공급액은 5조1900억원을 기록했다. 관련 상품이 출시된 지 약 4년 만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