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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3대 디자인상 '2026 레드닷 어워드'서 최우수상 등 6개상 수상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기아, 글로벌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5개 획득
"고유한 디자인 철학 응집된 성과..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가치 제공"

2026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현대차 '모베드 어반호퍼'.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현대차 '모베드 어반호퍼'.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 레드닷 어워드 본상 제네시스 '엑스 스콜피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 레드닷 어워드 본상 제네시스 '엑스 스콜피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 레드닷 어워드 본상 기아 '비전 메타 투리스모'.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 레드닷 어워드 본상 기아 '비전 메타 투리스모'.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기아 모베드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디자인 경쟁력을 또다시 입증했다.

현대차·기아는 14일 '202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5개를 포함해 총 6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올해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현대차·기아 모베드 어반호퍼&골프(MobED Urban Hopper & Golf)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의 영예를 안았다.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는 올해에만 CES 최고 혁신상과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루미너리(Luminary)'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모베드를 기반으로 활용 목적에 따라 탑모듈을 결합시켜 일상 속 편의성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양산형 콘셉트 모빌리티다.

이외에도 현대차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와 크레이터(CRATER), 제네시스 마그마 GT와 엑스 스콜피오(X Scorpio), 기아 비전 메타 투리스모(Vision Meta Turismo) 등 5개 작품이 본상(Winner)에 선정됐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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