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美IFT서 식이섬유 브랜드 ‘화이버노바’ 공개
AI 기반 당류 저감 솔루션도 선봬
삼양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중인 세계 최대 식품기술박람회 'IFT 2026'에 참가해 새로운 결정형 식이섬유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IFT는 전 세계 약 80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기술박람회다. 삼양사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진행중인이번 박람회에서 결정형 식이섬유 소재인 '케스토스' 브랜드로 '화이버노바'를 처음 공개했다.
케스토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다. 프락토올리고당을 99% 이상 함유한 고순도 소재로 분말 음료는 물론 초콜릿·크림 등 식감이 중요한 제품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설탕 대비 30% 수준의 단맛을 내면서도 당류 함량은 1% 수준에 그쳐 당류 저감 제품 소재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화이버노바는 섬유질을 뜻하는 영어 화이버(Fiber)와 혁신을 의미하는 노바(Nova)를 결합한 단어로 '혁신적인 차세대 식이섬유 소재'라는 의미를 담았다. 삼양사는 자체 생산하는 스페셜티 식품 소재의 우수성과 인공지능(AI) 기반 당류 저감 솔루션인 '3S 솔루션'도 선보였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당류 저감률, 제품 특성, 원가 조건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최적의 조합과 배합비를 제안하는 시스템이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