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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 이란 공습 속에 상승 지속...이란 봉쇄 개시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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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무산담주 연안 호르무즈 해협에 12일(현지시간) 선박들이 떠 있다. 로이터 연합
오만 무산담주 연안 호르무즈 해협에 12일(현지시간) 선박들이 떠 있다.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가 14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지속했다.

미군이 이날부터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재개하는 가운데 이란을 공습하면서 유가가 뛰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선박 통행료 20% 징수 방침을 철회하면서 초반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1.43달러(1.72%) 상승한 배럴당 84.73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1.20달러(1.54%) 오른 배럴당 79.34달러로 장을 마쳤다.

한편 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해군은 동부시각으로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각 15일 새벽 5시)를 기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연안 지역과 항만을 다시 봉쇄한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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