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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다고 했잖아"…주식 유튜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0대 구독자 긴급체포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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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남구 한 상가건물에서 20대 남성이 40대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는 유명 투자 유튜버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9분쯤 부산 남구 한 상가에서 흉기로 40대 남성 B씨의 얼굴과 신체 등을 수차례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주식 투자 유튜버로, 해당 채널 구독자였던 A씨는 B씨의 말만 믿고 투자를 했다가 큰 손실을 보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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